모래쥐 저빌 특징, 종류와 성격 수명은?

저빌, 사막의 모래쥐 종류, 수명 등 특징은?

 

 

1. 모래쥐 저빌이란?
사막 쥐 또는 모래 쥐로 알려진 저빌은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독특한 애완동물 중 하나입니다.
설치류 쥐과에 속하는 작은 동물로 몸길이는 약 10cm, 몸무게는 약 80g.

저빌이라는 이름은 점프 점프 쥐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햄스터, 캥거루 쥐, 쥐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그것은 길고 털이 많은 꼬리를 특징으로 합니다.

2. 저빌의 종류
저빌은 아프리카, 몽골, 중동부터 인도에 이르는 사막 지역에 서식하며 현재 11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완동물로 기르는 저빌은 크게 몽골저부리와 피터저부리 두 종류로 나뉩니다.​

 

이 중 몽골리안 저빌은 1860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중국에서 데려와 애완동물로 처음 소개됐고 1900년대 중반부터 실험동물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몽골리안 저빌은 생쥐와 약간 비슷하게 생겼으며, 펫테일저빌은 햄스터를 닮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리안 저빌은 품종개량에 따라 다양한 털색을 가진 개체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사육의 난이도는 펫테일에 비해 약간 높다고 합니다.

3. 저빌수명
저빌의 수명은 약 3년에서 5년입니다.

4. 저빌 성격
호기심이 많고 침착해서 핸들링이 가능한 편으로 간식 등을 건네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취급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설치류 과의 동물들은 야행성 이미지가 강하지만, 홍합은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입니다.
덕분에 낮에도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 저빌 먹이
잡식성이어서 다양한 먹이를 먹는 경향이 있으며, 야생에서는 식물의 씨앗이나 곤충을 먹고 삽니다.
집에서 기를 때는 햄스터 전용펠릿을 주로 주고 간식으로 씨앗류를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빌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아도 되는 사막쥐이기 때문에 별도의 급수가는 필요 없는 경우가 많고, 대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채소 줄기를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소량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 양파, 파, 마늘은 절대 제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티모시를 케이지 위에 올려놓으면 가끔 먹거나 갈아서 먹을 수 있어 준비하면 좋습니다.

 

이와 같이 저빌의 특징, 수명, 성격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사육에 필요한 물품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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